오미크론으로 인하여 3차 접종을 하라고 언론 및 문자메시지를 계속 받다 보니 자연스럽게 세뇌가 된 것 같다
어머니는 아스트라로 2차 까지 맞으셔서 3차는 모더나로 맞아야 한다고 하셨다
4개월이 다 되어 가서 3차 접종에 대한 이런저런 정보를 찾아보고 있었는데 며칠 전에 운동 갔다 오면서
이미 맞으셨다고...
모더나가 힘들다고 알려드리려고 했는데... 이미 맞으셔서 주사 맞은 부위에 멍이 들었다고 하신다
주사 부위 멍과 잠깐의 울렁?거림 외에 다른 부작용이 없다고 하셨다
나는 어떻게 보면 화이자 2차 접종 하는 것이고 처음 맞았을 때 별다른 이상반응이 없어 3차는 큰 걱정 없이 맞았다
백신 접종 - 1차 아스트라제네카(1)
지난 5월 27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하였다 어머니께서 가족 중 제일 먼저 백신 접종을 하게 되셨다. 부작용 때문에 생각이 많은 상태여서 어머니께 접종 하지 말고 조심히 지내자고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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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 1차 아스트라제네카(2)
백신 접종 후 계속되는 가슴 두근거림으로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이 조금 힘들어졌다 계속 움직여야 가슴 두근거림을 잊어버릴 수 있었다. 의사 선생님은 백신에 대해 너무 두려워했던 것과 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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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 2차 화이자_ 교차접종
1차 백신 접종을 한 후 질병관리청에서 50세 미만은 부작용 발생 가능성 때문에 아스트라제네카를 맞히지 않겠다는 발표를 하며 2차는 화이자로 접종한다는 교차접종 발표를 했다 2차 접종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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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당일
접종 당일 부터 주사 맞은 부위에 통증이 약간 생겼지만 다른 이상점은 없다
접종 2일째
접종부위에 근육통이 발생, 심하지는 않다
접종 3일째
접종부위의 근육통도 약해졌다
접종 4일째
아무런 증상이 없다
지금은 접종 2주가 지났지만 다른 부작용 없이 잘 지나갔다
3차 접종 하기 전 인터넷을 통해 검색을 해 보았는데 3차는 대부분이 힘들지 않게 넘어갔다고들 했는데
나 또한 역시 힘들지 않게 넘어가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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