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되면서 주식이 계속 떨어졌다ㅠㅠ
내 종목도 같이 계속 떨어졌다ㅠㅠ
하락은 멈췄는데 상승 반등을 못하고 있다ㅠㅠ
언젠가는 오르겠지^^;;;
주식 못하는 사람, 개미의 문제점 언젠가는 오르겠지 하고 가만히 있는 사람--;;;
여하튼 손 빨고 있을 수는 없어 할 수 있는 것을 알아보던 중
배민커넥트를 알게 되었다
신문이나 방송에서 대기업 임원 연봉 부럽지 않다고ㅋㅋ
온갖 사고의 위험을 무릅쓰고 하는 대가이며 서울 강남과 같이 배달 수요가 많은 곳에
한정된 이야기를 마치 배달하는 사람들 대부분의 일인 듯이 이야기한다
주식이든 뭐든 돈 되는 것은 언론에서 이슈가 되면 끝물인 것 같다
추운 겨울 배달비 많이 준다고 방송을 해대니 너도나도 뛰어들고
날도 풀리니 또 너도나도 뛰어들고
그게 바로 나^^;;;
이게 전업으로 가능한지 아직 확인하는 단계이나 배달 방법에 대해 장단점을 써보고자 한다
지역은 인천 부평구청 주변
| 구분 | 장점 | 단점 | 비고 |
| 도보 | 시작 비용이 거의 없음 보냉가방 3만원 정도 |
걷는 걸 좋아하면 용돈 벌이 가능 |
족저근막염으로 포기 |
| 스로틀 전기자전거 킥보드 |
일반자전거랑 배차 거리 차이 없어 많이 할 수 있을 듯 | 평상시, 콜 대기 중 사고나면 대인대물 배상되는 보험이 없음 | 보험, 보험료등으로 포기 |
| 오토바이 | 열심히 하면 전업 가능할 듯 | 일 안해도 보험료가 나감 보험료 비쌈 기름값, 정비비용 등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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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 추위와 더위에 강할 듯 | 자동차보험에 유상 보험 추가 필요 일안해도 보험료 나감 기름값, 정비비용 등 발생 |
* 쿠팡은 배달 중 보험이 되는 것이 없어 고려하지 않음
* 일반 자전거도 콜 대기 중 사고 시 일상배상보험적용이 안되어 보험이 되지 않음
* 자유로운 출퇴근?이 가능한 것은 자전거이며 오토바이, 자동차는 일 안 하면 손해? 보는 기분
16일까지만 해도 전기자전거로 넘어가야지 했는데 어제, 오늘 아침 9시부터 앱을 켰는데 오후 2시가 돼서야 첫 콜이 들어왔다.
물론 음식점 많은 곳에 가서 대기하다 보면 더 빨리 콜이 들어올 수 있겠지만...
내가 대기하는 곳도 빨간불 들어오는 배달 많은 지역으로 나오는데 배차 콜이 없다ㅠㅠ
이것저것 가리면 돈이 안되고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하면 돈은 될 것 같다
아무래도 저녁 및 야식 배달이 단가도 높고 콜도 많을 것 같지만 가능한 낮에만 하고 있어
그렇게 수입이 좋지는 못하다
